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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 수제버거 맛집 “버거머거” 후기




버거머거 가 울산동구일산쪽으로 이전하기 전에

울산꽃바위에 위치해 있을 때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울산동구 로 이사 온 버거머거 를 먹으러 다녀 왔답니다.

여전히 울산동구맛집 인지 궁금하기도 했답니다.





오우~ “버거머거” 많이 규모가 커진 식당이 되었네요.

2층 건물에 넓은 실내와 넓은 주차장까지 있었답니다!!!

버거 식당 건물이 정말 많이 커 진 것이 보이시죠.





버거머거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가 보았어요.

넓은 실내에 양쪽으로 유리창이 많고 양쪽으로 창을 열어 놓아서

시원하게 맞바람을 치고 있어서 더위도

사악 ~ 잊게 해주네요!!






미쿡에 가면 이런 분위기 햄버거레스토랑 이

있겠죠~~~

“미쿡 스타일 버거 레스토랑” 좋아요!!!







버거머거메뉴 입니다!!!


강도버거 (9.9) 가 버거머거시그니처햄버거 랍니다.






햄버거를 주문하고 나면 토마토케찹과 머스터드, 그리고 음료를

먼저 가져다 주세요.





울산버거머거 에서 남편님은 2×2버거세트 (14.9)


저는 강도버거 단품(9.9) 주문했답니다.






주문하고 기다리자 두께가 어마하게 두꺼운 햄버거들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포장지에 나이프와 포크, 빨대가


깔끔하게 나와서 위생적이고 좋았답니다.






저의 강도버거의 두께 가 장난 아닌 것이 보입니다.제 손가락 길이 만큼, 손바닥만큼 커다란 햄버거입니다!!!!

한 잎에 이 햄버거가 들어갈까요????





강도버거를 반으로 자르기가 버거웠습니다.



햄버거의 두께가 두꺼워서 자르기가 쉽지 않않어요.







후라이드한 양파링, 고기패티, 베이컨, 피클, 할라피뇨,

강도버거의 매콤한 특제소스로 스리랏차소스와 바베큐 소스가 믹싱되어 나왔답니다.

맛이 정말 궁금한 강도버거의 소스입니다~~

그런데 매운맛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강도버거의 소스가 생각보다 덜 매워 살짝 아쉬웠답니다.

그런데 강도 버거가 너무 두꺼워 결국은 버거가 쓰러졌답니다. 하하하.


강도버거는 고기 씹히는 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바삭한 양파링과

잘 구워진 베이컨이 함께 어우러져서 맛났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너무 과하게 많은 햄버거의 속들로 가득차서

한입에 먹기가 힘들었답니다.





다음으로 맛을 본 2×2버거 입니다.

이것 또한 독특한 버거 입니다.

버거머거의 2×2버거 는 소고기패티 2장, 아메리칸치즈 2장에 체더치즈~ 가 들어 있답니다.

그래서 옆으로 보면 치즈가 쭈욱~ 늘어나 있는게

보인 답니다.








두꺼운 소고기 패티 사이로 삐쳐 나온 치즈들~~

어떻 하면 좋아요!!

완전!!

고소한 치즈에 두꺼운 고기 패티!!!

남편 취향입니다~~~






오홍~~~ 이 사진을 보고 서야

쉐프님이 두꺼운 버거를 만드신 이유를 알았네요.

꾹~~

햄버거를 손으로 눌러 먹으라고 미쿡스타일로 두껍게 만들으셔서 손으로 눌러 먹었 어야 하는 거였네요...





지난번 꽃바위에 있을 때

추억은 정말 너무 너무 맛난 햄버거였다!! 였습니다.

그때 추억 덕분일까요?

2번째 시식한 이번 버거머거의 햄버거는

조금 덜 진한 햄버거 맛이 었다고 할까요?

여전히 맛있는 햄버거 인데 말이죠!!

쉐프님도 그대로이구요!!

그래도 추억을 소환한 맛난 울산수제버거맛집 을

다시 찾아 행복하고 맛난 점심 식사 시간이었답니다.

말은 이래도 개눈 감추듯 사라진 햄버거들 보면

역시 울산동구버거맛집 인정하는 맛집 이었습니다~





버거머거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진4길 10 장현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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