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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2 – 초콜릿 스노우 파네토네 케이크




스타벅스에서 차를 마시고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나온 초콜릿 스노우 파네토네를 포장해왔습니다.





빨리 먹고 싶어 저녁 먹는 내내 눈길은 이 포장백으로 가 있었어요..ㅎㅎㅎ 정말 맛이 궁금했습니다.





드디어 포장을 오픈했어요. 초콜릿 스노우 파네토네에요!!






포장에 그려진 파네토네 그림이 정말 귀여워요~~

포장 색이 빨간색에 금색 글씨, 알록달록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서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인 것을 말해주네요!!






겉에 쌓여진 종이포장을 뜯어냈어요.





빨간색 띠 포장을 벗기니 이렇게 볼록한 플라스틱 케이스에 귀여운 케이크가 들어 있네요. 우주복 입은 거 같아요.~^^







플라스틱 뚜껑을 벗기니 머리숱이 가득한 뽀글뽀글 파마머리를 한 초콜릿 스노우 파네토네가 쑤욱~머리를 내밀었어요..^^ 너무 귀여워요.





이제 그럼 함께 마실 커피 준비해야겠죠~~

몇 년 전에 산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머그 컵을 준비했어요!! 커피 양은 좀 작게 준비할께요. 늦은 저녁이어서 카페인은 작게~.





드디어 초콜릿 스노우 파네토네!! 온몸을 보여줘요.

버섯 모양 같기도 하고 요정의 집 같기도 하고 재미난 모양입니다. ㅎㅎ






자~ 이제 커트!! 반으로 잘라요!!


버섯 모양이 맞네요~~😂






검정 파마머리 초콜릿을 머리에 얹은 버섯 모양 파네토네가 귀엽습니다.






파네토네 속 빵은 거칠어 보입니다. 그런데 먹으면 생각보다 부드럽습니다~






초코와 빵이 있는 부분을 동시에 한입 먹어요. 그래야 초코의 달콤함과 빵의 고소함이 함께 맛볼 수 있어요. 초코 빵 맛이 나네요. 케이크 위 빵은 버터 맛이 나지만 살짝 심심한 맛이라 초코와 잘 어울립니다. 전 이렇게 심심한 맛의 빵이 좋습니다^^.

강한 맛의 초콜릿의 단 맛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초콜릿은 제 입맛에는 가벼운 다크 초코 맛입니다.





초코와 빵을 동시에 먹고 싶어 베어먹다 보니 이렇게 이상한 모양으로 먹게 됩니다. ㅎㅎㅎ.






빵에 구멍이 송송인데 맛은 담백하고 조금 단맛이 있네요. 저는 이 빵만 먹어도 좋습니다. 빵만 먹다가 심심하면 초콜릿 부분을 같이 먹어주면 간이 맞아져요~~





ㅋㅋㅋ 결국은 파네토네가 이런 모양이 되었어요.


모양이 좀 ~~~ 그렇게 되었죠..






집에서 커피 타임을 가지실 때 커피와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초콜릿 스노우 파네토네"로 함께 어떠세요?? 맛있는 디저트로 추천합니다!!!^^


파네토네(panettone)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빵 이탈리아 밀라노 지방의 대표적인 빵이다. 밀가루를 발효시켜, 건포도• 설탕에 절인 과일• 피스타치오• 아몬드• 호두 등을 넣어 만든다. 1600년경 이탈리아 밀라노 지방에서 토니(Toni)라는 제빵사가 사랑하는 여인을 위하여 처음 개발한 빵으로, 파네토네라는 이름은 토니의 빵(Pan de toni)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 또한 빠네는 '빵' 토네는 '달다'는 뜻이 있다.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에 빠지지 않는 요리였으며, 요즘은 아침식사나 간식, 디저트로 먹기도 한다. 두산 백과 출처



스타벅스 울산정자비치DT점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동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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