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coffeewithraina

추운 겨울에는 따끈한 국물이 있는 마라탕이죠? 미미관마라탕!!




울산강동맛집 을 자주 소개하는 레이나킴 입니다.

맵부심 인 저는 마라탕을 좋아한답니다.

마라탕 식당이 새로 생기고 가봐야지 했는데

코로나가 심해져서 계속 못 가 보다가

드디어 가보게 되었어요.





마라탕 식당 이름이 너무 예쁘네요!!

미미관마라탕 울산강동산하점에 오픈했답니다.

드디어 가게 안에 들어가서 보게 되었답니다.







식당 내부 인테리어가 정말 깔끔합니다.

노란색의 테이블이 있었답니다.

식당 내에 테이블도 제법 있어서 식사하기에

나쁘지 않았답니다.

원하는 음식들을 고르는 코너,

커다란 바구니, 집게,

가격표, 음식 사이드 메뉴들,

각종 사리와 음료수 등,

그리고 마라탕을 먹는 방법들이 적혀 있었어요.

커너에 셀프바도 있었는데요.

셀프바에는 단무지, 집게, 국물용 국자가 있었답니다.

제가 더 좋아했던 점은

산초(마라향 업), 고추기름 (맵기 업)을 카운터에

말하면 더 주신다는 것이었어요.

매운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 딱 이었어요.

남편은 맵찔이라 저희는

맵기 정도를 '순한 맛'으로 주문하고 고추기름 소스를

따로 더 부탁드렸답니다.





미미관마라탕메뉴 와 미미관마라탕먹는법 과

가격이 모두 고르는 재료 카운터 위에

적혀 있었답니다.

마라탕 먹는 법이 처음 가면 헤매게 되죠~

그래서 정리 해보았답니다.


 

마라탕 먹는 방법 1. 준비된 바구니와 집게를 들어주세요. 2. 원하시는 재료를 골라 바구니에 담아 주세요. 3. 원하시는 메뉴와 매운 단계를 선택해 주세요. 4. 카운터의 저울에 올려 놓습니다. *추가 메뉴 선택 시 카운터에 말해주세요. 5. 카운터에서 계산해 주세요. *요금은 선불입니다! 미미관 마라탕 출처

 




미미관마라탕 간판이 빨간색에

Chinese Food라는 간판 사인이 올드 스타일에 귀엽고 예쁘네요~

 

마라탕 매운 맛 단계 1.맑은 맛 2. 순한 맛 🌶 3. 중간 맛 🌶 🌶 4. 매운 맛 🌶 🌶 🌶 5. 강한 맛 🌶 🌶 🌶 🌶 '중간맛'은 신라면 매운 정도 입니다. 미미관마라탕 출처

 

미미관마라탕의 매운 맛을 고를 수 있는데요.

저희 가족처럼 마라탕을 먹을 때,

맵찔이 남편님과 맵부심 아내분 이시라면

주문할 때 조금 덜 매운 '순한맛 마라탕'을 주문하고

고추 기름 소스를 따로 카운터에서 부탁하시면

맵기 조절이 가능하게 되실 거에요.




미미관마라탕에는 마라탕 외에도 멘부샤, 마라샹궈,

꿔바로우, 미미만두 등의

사이드 메뉴가 있어서 따로 더 주문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드디어 저희가 주문한 마라탕이 나왔습니다.

정말 빨리 나와서 놀랐답니다.

주문하고 셀프바에서 단무지랑 국자를 가져오고

테이블에 앉자마자 저희 마라탕이 다 끓여져서 나와서

정말 조리시간이 짧고 빨라서 놀랐답니다.





셀프바에서 개인 접시와 집게, 국자, 단무지를 가져 왔어요.


깔끔하게 먹을 수 있게 개인 접시를 가져올 수 있어 좋았답니다.






작은 그릇에 맵기를 추가하기 위한 고추기름 소스 인데요.

요거~~

요거~~

은근 정말 맵더라구요.

깔끔하게 매워서 맵부심인 저에게

딱!!! 맞게 맵기 정도를 만들 수가 있어 정말 좋았어요.





제가 수저를 못 찾아 헤맸더니, 미미관마라탕 주인 분께서 알려주셨어요.

노란색 테이블 옆에 서랍을 열면 수저와 티슈가 나왔답니다.

다른 분들은 저처럼 실수 하지 마세요~~





미미괸마라탕에는 다양한 재료들이 많았는데요.

저희가 선택한 캐나다햄, 만두, 비엔나 소시지,

각종 어묵, 다양한 중국식 납작, 납작 잡채들, 두부 국수 ,

야채들을 한가득 넣었더니 국물도 시원하고 맛났어요!



 

마라탕 맛나게 먹는 팁(TIP) !!!

야채를 많이 넣어주세요~

국물이 시원해져요!!


 




저희는 안에 재료를 많이 넣었고 마라탕에 고기를 넣으면 좀 탁해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고기를 주문하지 않았는데요.

이것이 탁원한 선택이었어요~

미미관마라탕 의 육수는 고기육수가

진한 육수 맛이 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국물 맛이 맛나더라구요.

땅콩소스도 들어 가 있다고 하네요~

땅콩 알레르기 있는 분은

⚠️ 주의하세요!!





남편은 만두를 가득 먹고, 저는 국수와 잡채를 가득 먹고,

맵기 조절하며 따로 개인 접시에 고추기름을 넣어

가족들의 맵기조절해서 먹을 수 있어

좋았던 미미관마라탕 이었습니다.





쫄깃한 두꺼운 쌀국수와 적당한 순한 국물, 고추기름을 더한 매콤한 국물 까지 맛 보고 2명이서 적당하게 먹을 수 있었던

울산강동점 미미관마라탕을 울산마라탕맛집 ,

울산강동마라탕 , 울산강동마라탕맛집 으로 인정 합니다.

온전한 내돈내산 저 레이나킴과 남편님의 개인 의견 맛 소개입니다.





깔끔하게 국물만 조금 남기고 마라탕 그릇을 비우고

저녁을 맛나게 착한 가격으로 1만원 전 후의 가격으로

먹고 왔답니다.

울산강동 산하에 오신다면 미미마라탕 에 오셔서

매콤하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신다면

마라탕 한 그릇 !!! 드시고 가세요~~





미미관마라탕 강동산하점

울산 북구 산하중앙2로 275 B104호






3 views0 comments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