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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샤크커피에는 샤크가 있다




오늘은 재미있는 이름의 샤크 커피숍에 갔어요.


이 커피숍에 샤크를 찾아주세요!!






이제 가을이 가고 있네요. 물들은 단풍이 손짓을 하고 있어요~~ 작별 인사를 하는 거겠죠? 내년에 또 만나자고~~





단풍 낙엽도 많이 떨어졌어요. 잠시 보내는 가을을 감상해요~






이 커피숍은 테이크아웃만 하는 커피숍이 에요.


그래서 가격이 저렴하고 실내에 테이블은 몇 개 없어요~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샤크 찾아보세요~~^^







ㅋㅋ 찾으셨죠? 벽에 샤크가 있죠!!






여기도 샤크가 있어요~^^ 시럽과 스틱 컵에 있네요.






ㅎㅎ 저희 커피에도 2마리 샤크가 컵 홀더에 있어요!!

주문한 커피는 왼쪽이 코코넛 버터 라떼,

오른쪽은 헤이즐넛 라떼에요!!





라떼아트로 귀여운 하트가 그려져 있어요.






샤크커피는 코너에 있는 귀여운 커피숍이 에요.

주문한 커피를 테이크 아웃으로 들고 나오면 근처 작은 무거천 공원이 있어 추워지기 전에 걸어보기로 합니다.





이렇게 산책길에 커피 들고 한 컷~~ 찍어요!!





울산에 이런 곳이 있었나 하며 놀랍니다~~ 너무 예쁘게 무거천이 단장되었네요!!


테이크 아웃 커피 덕분에 산책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좋네요^^


작은 무거천 시냇가에 오리 가족도 마실 나와 있네요!

아기 오리들도 있어요!!

제법 긴 시냇가로 연결되며 졸졸졸 물소리도 나고 예쁘게 산책로를 잘 만들어 놓았어요.






잠시 산책로 감상하며 커피도 마십니다~






커피 맛을 말해 볼께요~~

코코넛 버터는 코코넛 향이 강한 고소한 코코넛 커피입니다. 거기에 기름 맛이 나는 버터 맛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코코넛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코코넛 향과 커피가 잘 어우러져 맛있는 라떼에요. 제 입맛에는 딱 입니다^^

그리고 헤이즐넛 라떼는 커피의 향이 강해서 헤이즐넛 향은 연하게 느껴지지만 부러운 뒤끝에 단맛의 헤이즐넛 맛이 은은 해서 좋네요.

오늘은 카페라떼가 아닌 새로운 커피를 시도했는데요. 저의 커피 입맛은 역시 순수 커피 맛이 나는 카페라떼가 좋다!!에요. 그래도 오늘 새로운 커피 맛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산책도 할 수 있어 더 좋았답니다!






커피를 다 마시니 무거천 산책로도 끝이 났네요~~^^


커피와 함께 멋진 2020년 어느 가을날을 좋은 추억으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샤크커피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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