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바뀐 음식세상!! 일요일 오후 요리하기 싫은 날 역시 배달치킨이 최고
남편과 산책하며 이름이 재미있어 기억한 깡패치킨!
이름 그대로 맛이 깡패인 치킨
주문은 반반치킨!! 전화하고 딱 10분만에 가져왔어요~~
그런데 치킨샵 상호명이 웃겨요.
한우클라쓰 찾으세요!!
반반치킨 한마리 세트(샐러드+떡뽁이+작은콜라)15900원
남편은 후라이드, 저는 양념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거기에 귀여운 핫도그는 보너스예요
입안에서 바삭바삭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후라이드치킨
매운것도 아니고 달기만 한것도 아닌 특별한 소스비법으로 자꾸만 입맛이 당기는 양념치킨~
맛이 깡패네요~ 다음에는 다른치킨맛을 주문해보기로했어요~
지나가면서 위에 휘날리는 한우뭐시뭐시 쓴게 이상해서 치킨집이야 한우집이야 하고 휙 지나왔는데 다음에 정자가면 한번 들러봐야겠네요.
정자하면 회센타밖에 생각안나서 그런데 어느날 가보았더니 화재로 회센타가 문이 잠겨있어서 발길을 돌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