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를 볼 수 있는 카페 나인유


화창한 파란 하늘 빛이 비추는 오전 반짝이는 바다를 바라 보며 드라이브를 가는 중에 멈추게 한 특이한 건물 카페 나인유.


3층에 특이한 루푸탑을 가진 카페. 안들어 갈 수가 없었어요.

1층은 주차장을 지나 카페 입구를 들어가면 셀프 온열체크기와 네임작성을 해야 들어갈 수 있어요.


저는 35.7 입니다. 정상이네요.



카운터와 메뉴판 그리고 색깔이 예쁜 알록달록 케이크들이 있어요.

그리고 CCTV를 층마다 볼 수 있어 사람이 적은 곳을 골라 올라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최신 장비가 갖춰진 카페입니다.



다양한 빵들과 쿠키도 팔아요. 이 카페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도 팔고 있었어요.

이 카페는 기업같이 큰 카페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러나 빵들과 쿠키는 다음 기회로 하고 카페라떼와 헤즐넛 라떼를 시켰어요.



이제 진짜 가을이 왔네요. 햇살이 따뜻하게 내리쬐지만 덥지는 않은 기분 좋은 햇살로 인해 기분을 상쾌하게 하네요.

너무 예쁘고 앙증맞게 만들어준 라떼 아트의 커다란 2개의 하트! 이 하트처럼 사랑을 가득 느껴지게 해주는 멋진 카페의 아침입니다.




여긴 3층, 2층은 사람들이 좀 있어서 패스하고 바로 올라왔어요.



2,5층의 테이블에서 바라본 바깥풍경이예요.

청명한 가을 하늘처럼 바다색이 정말 파란색이예요. 하늘과 바다가 너무 예쁘게 투명 창문으로 들어와서 바닷가에 앉아 있는 것 같아 좋았어요. 단 한가지 단점은 햇빛이 너무 뜨거워 다시 4층으로 고고하며 다시 올라갔어요.




루푸탑 4층에 올라서는 순간!!

와우~ 수영장같아 보이는 것이 있었어요.

여름에 물이 있으면 첨벙 첨벙 발을 담궈 시원하게 앉아 있는 것이 가능 했겠어요.

그러나 지금은 가을을 시작하는 살짝 쌀쌀한 날씨라 물이 없네요. 이 루프탑의 스테이지는 나중에 특별한 날의 피로연장소로도 정말 좋을듯해요.



건물이 너무 특이해서 둘러 보느라 이제서야 커피 맛을 보네요. 헤즐넛 라떼는 진한 헤즐넛의 달콤함에 쓴맛이 없는 부드러운 커피 맛이 잘 어우러져 가을 햇살과 잘 맞는 탁월한 선택의 커피였어요.




살랑 살랑 불어오는 4층 루푸탑에 앉아 바닷바람과 함께 부드러운 편안한 색의 연두색 잔에 담겨진 카페라떼는 쓰지 않는 강하지 않은 커피와 부드러운 우유의 폼이 잘 어울려서 감미로운 초가을 아침에 평화를 가져다 주었어요.

오늘 나에게 이곳이 파라다이스였어요. 좋아하는 은은한 향의 커피와 멋진 풍경들 앞은 바다, 뒤는 산의 멋진 뷰에 앉아 살랑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마시는 커피 한잔의 여유가 오늘 나의 삶에 여유를 플러스 해주었어요.

풍경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나인유 카페에서 가을날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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