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슈퍼를 갔다가 세일 해서 사온 보틀 커피들~~
롯데 제품 레쓰비 그란데 헤이즐넛과 레쓰비 그란데 라떼 2병이에요.
점심 식사 후 나른한 오후에 보틀 커피를 마셨어요.
보틀 커피 1병당 500ml의 양이어서 남편이랑 반씩 나눠 마시기로 했어요!
레쓰비 그란데 헤이즐넛은 칼로리가 125kcal이고,
레쓰비 그란데 라떼는 칼로리가 170kcal입니다.
둘다 그란데 사이즈 500ml 의 양이 들어 있습니다. 보통 음료 사이즈입니다.
레쓰비 그란데 헤이즐넛은 원재료에 커피 추출 농축액으로 (브라질산), 합성향료(헤이즐넛향, 커피향)과 커피 고형분이 첨가 되어 있어요. 그래서 마시고 나면 헤이즐넛 향이 제일 먼저 나고 그 다음에 단맛이 납니다. 마지막 뒤끝에는 진한 커피향이 입안에 남습니다.
이 롯데 바틀 커피 마시기 전에 주의할 점!!
잘 흔들어 마셔야 합니다!!!
레쓰비 그란데 헤이즐넛은 잘 흔들어야 달콤한 헤이즐넛향을 더 진하게 느낄 수 있어요.
물론 레쓰비 그란데 라떼도 흔들어 마셔야 화이트 링의 우유성분이니 잘 섞여 맛을 더 좋게 만든데요~
롯데 레쓰비 그란데 라떼도 이렇게 흔들어주세요.
화이트링은 우유성분이니 잘 흔들어 드세요
흔들은 다음에 예쁜 머그와 함께 먹을 스낵을 준비합니다.
이렇게 나란히 접시에 놓고 보니 와플메이트 크리스피도 롯데 제과 입니다~^^
롯데 레쓰비 그란데 헤이즐넛은 진한 검정색의 커피네요.
레쓰비 그란데 라떼는 우유와 혼합 분유가 들어 있고, 인스턴트 커피(브라질산)과 커피 고형분0.8%가 들어가 있답니다. 커피가 작게 들어가 있어 커피 맛은 좀 약합니다. 우유 맛이 강하고 카페인이 적어 편하게 오후에 마셔도 좋겠네요!
이제 롯데 와플메이트 크리스피 먹어보아요~~
와플이 안타깝게 이미 부서져 있네요.
그렇지만 커피와 와플은 꿀조합입니다.
단점은 너무 단단이라는 것! 짠이 있었음 좋았겠어요.
헤이즐넛 라떼도 달고, 와플도 달고,
헤이즐넛 라떼는 커피향이 진하게 남아 좋습니다~~
그란데 라떼는 좀 더 달아서 와플과는 덜 어울리네요!!
좀 짭잘한 비스킷이 생각납니다.
더울 때나, 여행 다닐 때, 목마를 때에 마시면 좋을 거 같은 롯데 레쓰비 그란데 헤이즐넛과 레쓰비그란데 라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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